02 - Basílica del Espíritu Santo
Av. Alicia Moreau de Justo 900, Palermo, C1107AAV, Buenos Aires / +54 11 4331-2648

부에노스 아이레스 성령 대성당
◆ 미사 시간 (2025년 기준, 변동 가능) ◆
- 월요일~금요일 : 12:00, 19:00
- 토요일 : 18:00
- 일요일 : 10:00, 12:00, 19:00
◆ 방문 가능 시간 (미사 시간 전까지는 성체 현시) ◆
- 월요일~금요일 : 09:00-13:00, 17:00-20:00
- 토요일 : 17:00-19:00
- 일요일 : 09:00-13:00, 17:00-20:00
◆ 성시간 ◆
-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미사 후에 진행됩니다.
◆ 지하 기념관 ◆
- 없음 (추가 확인 필요)

성령 대성당의 역사와 의미
◆ 건립 목적 ◆
- Basílica del Espíritu Santo는 성령 강림과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를 기리기 위해 봉헌되었습니다.
이 성당은 성령의 은사(지혜, 지식, 굳셈, 경외 등)를 중심으로
신자들의 영적 갱신과 공동체의 신앙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특히 멕시코와 중남미 이민자들의 신심을 반영하여
과달루페 성모 신앙을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며,
팔레르모 지역의 다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합니다.
◆ 건립 배경 ◆
- 19세기 말, 팔레르모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급성장하는 지역으로,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등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이 대거 정착했습니다.
이들은 과달루페 성모 신심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했으며, 1880년대에 작은 예배당을 세웠습니다.
1894년, 베르보 디비노(Verbo Divino) 선교회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하며 이 예배당을 인수하고, 증가하는 신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더 웅장한 성당 건립을 계획했습니다. 이 성당은 이민자들의 신앙과 문화를 보존하며, 팔레르모의 현대적 도시 환경 속에서 영적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지역의 상류층과 이민자 공동체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 건립 역사
- 1890년, 피게로아(Figueroa) 가문이 소유한 과달루페 성모 예배당이 이 성당의 기원입니다.
1894년, 베르보 디비노 선교회가 예배당을 인수하며 확장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1900년 3월 15일, 교황 레오 13세의 대리인에 의해 기초석이 축성되었고,
1907년에 성당이 완공되었습니다. 1911년 6월 12일, 교황 비오 10세의 축복 속에 헌당식이 열렸습니다.
2014년, 성당의 상징인 2,600개 파이프를 갖춘 백년 된 오르간이 복원되며, 지역 주민과 음악 애호가들이 참여한 대규모 재개관 행사가 열렸습니다.
성당은 이탈리아 건축가 안토니오 칸나스(Antonio Cannas)가 설계했으며, 로마네스크 양식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외관은 54m 높이의 쌍탑과 “칼바리” 조각(예수님의 십자가상, 성모 마리아, 요한 사도)이 특징입니다.
내부는 이탈리아 대리석, 청동, 베네치아 모자이크로 화려하게 장식되었으며,
2,600개 파이프를 갖춘 “카를로 베게치 보시” 오르간은 남미에서 손꼽히는 규모입니다.
1907년 완공 후, 1911년에 교황 비오 10세에 의해 준 바실리카로 지정되었습니다.
◆ 특징
- 스테인드글라스
성당 양측 벽면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성령의 일곱 가지 은사(지혜, 지식, 굳셈, 경외 등)와 1531년 멕시코 과달루페 성모 발현 사건을 생동감 있게 묘사합니다.
특히 과달루페 성모의 후안 디에고 발현 장면은 이민자들의 신앙심을 상징하며, 스페인어와 케추아어로 된 기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 오르간
1911년 제작된 “카를로 베게치 보시” 오르간은 4개의 건반과 2,600개 파이프를 갖추고 있으며,
2014년 복원 후,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들이 이곳에서 연주를 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 칼바리 조각
입구 위의 “칼바리” 조각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감동을 줍니다.
이 조각은 1907년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어 바다를 건너 운송되었습니다.
